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예절 안지키면 짐승" 공감 200%
프랑스의 지하철 캠페인 광고가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 되었습니다.
캠페인 사진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절들을 재치있게 표현 했는데요.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 머리를 행동과 흡사한 동물 모양의 머리로 바꾸어
재미있으면서도 잘 이해 할 수 있게 묘사해 놓았습니다.
표현력과 적절한 문구 등이 잘 결합된 훌륭한 캠페인 광고로
누구나 공감할 수있게 잘 표현 했습니다.
첫번째 개찰구를 뛰어넘는 사람은 플랫폼에서 검표원을 만날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람들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밀고 들어와 타는것은)한꺼번에 5명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와 승차해도 그만큼 빨리 출발하지 않습니다.
세번째 등에 짐을 맨 사람은 짐을 내려놓아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지 말아야합니다.
네 번째 통로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것은 다른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방해가 되는 체증을 유발합니다.
(에스커레이터에서 서있는 쪽과 지나가는 쪽을 구분해서 바쁜사람들이 이동하게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섯째 (지하철 내에서 음식을 먹지 말자는 내용) 갈때 좌석을 더럽히는 사람은
올때 자신의 옷을 더럽 힐 수있습니다.
‘지하철 전 라인에서 시민 의식을 지킵시다(Restons civils sur toute la ligne)’라는
파리 지하철 예절 캠페인 잘 만든 캠페인 광고입니다.
파리 지하철 캠페인에 대한 우리시민들의 반응도 좋은데요
“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재미있는 발상이다”
“캠페인 사진 기발한 아이디어, 아이들도 보고 많이 배우겠다!
“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멋지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댓글을 달고 친절하게 해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
가깝지 않은 나라 프랑스 이지만 이런 좋은 내용들이 바로바로 전달되는 인터넷 파급력이 놀랍습니다.
어느 분은 Restons civils sure toute la ligne 라는 캠페인 문구를
기자가 오타를 냈다며 Sure 가 아닌 Sur 로 바뀌어야 한다고 정확히 말씀해 주셨구요
어느 분은 캠페인 문구에 대한 정확한 불어 해석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럽9+1 개국 문화체험 탐사에서도 파리의 지하철을 타게되는데요
직접 타면서 위와 같은 기본적인 매너들도 당연히 알아야하고 지켜야 겠지요
언론에서는 나머지 예절 사진들도 다 보여 준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건 껌이나 침을 뱉지 말자는 내용이구요
자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의 이지미가 나오는데요 바로 이 이미지는
우리나라 지하철과 파리 지하철 구조와 이용방법이 조금 틀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용 방법도 조금 틀린데요.
여러분 이 사진은 무엇에 대한 예절일까요 ?
저와 함께 유럽 명문대 탐방을 갔다온 친구들과 유럽 8개국 2012년 여름 36차는
파리의 지하철을 경험 했기에 알고있을 겁니다.
2013년 여름 저와 함께 "유럽9+1개국 문화체험" 과 " 유럽 명문대학을 간다 "
참가자 여러분!
이 내용은 파리의 지하철에서 지켜야할 예절 중 어떤 것인지 알아맞춰 보세요
궁금해요^^ ~~ 궁금하면 다음주에~~
그 전에 위의 사진에 있는 글을 검색 번역해서 맞추는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지막 사진의 캠페인 문구는
" 출퇴근 등 이용객들이 많은 시간에는 통로 쪽 좌석은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청소년 배낭여행 유럽 명문대학을 간다/ 유럽 9+1 문화체험 여러분들
올여름 파리의 지하철을 경험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무엇인지
왜 그런지 생각해 볼까요.~~^^
외국 지하철의 운영관리 시스템도 직접느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