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도입하는 2층 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 사(社)에서 만든 '엔바이로(Enviro) 500' 모델로 79인승이다.
높이가 4.15m, 길이는 12.86m, 폭 2.55m다.
79명이 탈 수 있는 2층 버스는 1층 28석, 2층 51석으로 나누어져 있다.
1층은 저상버스여서 타고 내릴 때 불편함이 없지만, 2층으로 올라가려면 45도 이상 급경사 계단 8개를 밟아야 한다.
성인 2명이 교행하기가 어려워 한 명씩 일렬로 오르고 내려야 하므로 승하차 시간은 일반 버스보다 오래 걸린다.
7일 시승식에서 2층 버스를 운전한 김영수(54)씨는 "2층 손님이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승하차가 문제인데, 현재 1∼2분 소요되는 시간이 2배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8일 시범운행 버스를 수원에서 탄 이모(20·여)씨는 "안전 손잡이가 있는데도 계단이 급경사여서 내려올 때 특히 겁이 났다"면서 "이 때문에 승하차 시간이 좀 길었다"고 지적했다.
승하차 시간 지연 문제뿐 아니라 2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이 급경사여서 승객이 넘어질 위험도 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소년들이
런던에 갈때 런던 2층버스는 흥미를 자극하는 꼭 타보고 싶어하는
체험 대상이다.
여러번 청소년들과 함께 런던 2층버스를 이용한 결과는
런던에서는 별문제 없이 안전하게 타고 관광버스를 타지 않아도 런던 시내를
둘러보며 즐길 수있는 버스라는 점이다.
이층 맨 앞자리는 운전자도 없이 첫 좌석이 바로 있기에 아이들이 가장 먼저 앉고 싶어하는 자리다.
옆으로 지나는 2층 버스가 정말 부딪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깝게 스쳐지나간다
좁은 회전구간도 많지만 그다지 큰 영향이 없던기억이다,
게다가 런던에는 예전에 부터 운행하던 오래된 2층 버스부터
최신 디자인의 2층버스 등등 3~4 종류의 이층버스가 볼만하다
여기에 관광용 2층 버스까지 다양한 2층버스가 운행하고있다.
런던 2층 버스의 디자인 변천과정을 보여준다.
ㅇ앞으로 런던 시내를 달리게 될 2층 버스 디자인
런던의 2층버스는 디자인 면에서 그리고 운행경험 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점이 많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과속운전 과 급회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 문제 등이 없다고 봐도 좋을 만큼
잘 운영되고있다.
청소년 여러분들 새롭게 디자인된 런던의 2층버스를 직접체험하고
런던 2층버스의 장점도 알아보는 여행이 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