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간 유로스타와 독일 초고속열차 이체
파리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독일 남부의 부유한 도시인 뮌헨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위해
파리 동역에 저녁 6시경 도착, 기차역 라커룸에 미리 맡겨두었던 배낭을 찾고
기차역 대기실에서 우리 열차를 기다립니다.
출발 30분전 도착한 열차는 독일이 자랑하는 초고속 열차 이체ICE
KTX 떼제베와는 다르게 이등석 칸도 자리가 넓고 천정 높이와 폭, 차량 칸별로
여러 곳 설치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테이블, 상당히 넓은 장애인 화장실과, 고급스러움과 편의성를 동시에 갖춘
식당칸 차량 등은 사회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유럽을 이끌고 있는 선진국 독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초고속 열차는 독일과 프랑스 일본 중국이 개발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강대국들의 자원 외교 전쟁 외에도 중요한 경쟁분야는 자원과 물류의
원활하고 빠른 이동을 위해 부단한 노력중입니다.
자원과 물류의 주요 운송 수단인 배와 비행기는 오랜 시간과 고비용 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초고속 철도는 두 가지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 시킬 수 있기에 주요 강대국들이 자국과 동유럽 그리고 러시아, 중앙아시아와 중국 한국 일본을 잇는 글로벌 철도.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초고속 열차를 경험하고, 그러한 전 세계를 연결하는 초고속 철도망
구성에 대해 꿈꿔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나라도 프랑스 초고속 열차인 떼제베 TGV 의 기술이전과 사용계약으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와 북한간의 연결은 남북통일과 세계최대 경제국들인 중국과 일본은 연결해 주는 주용 통로로 그리고 중개자 역할로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은 것들을 취할 수 있고 선점 할 수 있기에 중요합니다.
르몽드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영국 프랑스간 초고속 열차인 유로스타를 직접 경험하여 한때 앙숙으로 대립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영국과 프랑스가 바다 밑 해저 터널을 뚫고 유로스타라는 기차로 연결 경제 문화교류를 통해 동반성장하는 성공적인 모습을 직접보고 경험 했기에 우리나라도 일본 중국 우리를 잇는 국제적인 생각과 구상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