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과 함께 하는 여행 "르몽드" 입니다.
16년 여름 프랑스에서 방문하게 될 미슐랭 레스토랑 두곳을 안내해 드립니다.
미슐렝 레스토랑 별 등급을 받는 곳은 일정 수준 이상의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는곳으로
요리와 음식업에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곳입니다.
르몽드에서는 지금까지 파리의 미슐렝 레스토랑 별 등급을 받은 곳들을 서너 곳 방문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바캉스 기간과 인원 구성에 따라
두곳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레스토랑의 사이트 주소를 함께 올립니다.
자녀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프랑스식 식사하게 될곳을 감상해보세요.
프랑스 레스토랑 사이트 구성은 어덯게 되어있는지,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격과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레스토랑 사이트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staurant:Les Fables De La Fontaine
자세한 사항은 레스토랑의 사이트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lesfablesdelafontaine.net/?lang=en
Restaurant:Le Violon D'Ingres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maisonconstant.com/violon-ingres/informations/
*맛집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미슐랭 가이드 레드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 평가 잡지이다. 프랑스어로는 "기드 미슐랭(프랑스어 Guide Michelin)"이라고 하며, "레드 가이드(Red Guide)"라는 별칭으로도 부른다.
1889년에 앙드레 미슐랭과 에두아르 미슐랭 형제가 세운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에서 1900년 창간한 책이며 1년마다 판을 바꾼다. 처음에는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서였으나 1926년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에 별을 붙인 것이 "레드 가이드"의 시초이며, 식당까지 별을 붙이는 현재의 방식이 완성된 것은 1933년이다. 이때부터 전문 심사원에 의한 암행 조사 방식을 취하였으며, 암행 심사원이 손님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보고서를 작성하면 이를 근거로 심사원 합의에 의해 평가를 한다
미슐랭 가이드는 매년 9월 중순쯤 발표되며 전 세계 미식가와 셰프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따르면 별 세 개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을 식당’, 두 개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갈 만한 식당’, 한 개는 ‘요리가 특별히 훌륭한 식당’을 의미합니다. 별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꽤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에는 미슐랭 타이어 마스코트인 하얗고 빵빵하게 부푼 인간 모형이 붙습니다.
프랑스에서 처음 발간된 빨간 표지의 미슐랭 가이드는 이탈리아.스위스 등지로 확대됐고, 미국에서는 2005년 처음으로 뉴욕편이 발간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 최초로 2007년 도쿄편이 발간됐으며 현재 총 23개 국가에서 발간되고 있습니다.
* 짧은 시간동안 한 나라를 방문해서 그 나라에 대한 문화 관습 예절 언어 등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그 나라의 제대로된 음식문화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파리에서 2박 3일간 다양한 체험과 함께 하게될 프랑스 음식 문화
미슐렝 레스토랑 별등급 받은 곳에서 제대로된 경험을 기대해주세요.
“당신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Anthelme Brillat-Savarin) "음식예찬"
"여행 중 당신이 먹은것이 무엇인지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의 여행이 어떠했는지 말해주겠다."
청소년 유럽배낭여행 "르몽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