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여름 "르몽드" 청소년 유럽 배낭여행 참가자, 학부모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출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출발 준비는 잘 되고 계신지요?
많은 분들이 유럽 현지 날씨에 대해서 궁금 하시리라 샐각됩니다.
이미 여러 참가부모님들과 통화하였지만 현지 사이트를 통해 날씨를 확인 하실 수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먼저 22일 부터 25일 까지 3박 4일간 있게될 런던과 옥스포드
날씨 예보입니다.
* 런던 일기 예보 http://www.bbc.com/weather/2643743
현재 예정된 런던의 날씨는 최저 15 도 에서 최고 기온 25 도로 예정되며
날씨는 해가나며 구름이 낀 날씨로 야외 활동과 실내 활동하기에 적합한 날로 예정되네요.
(해뜨는 시각은 오전 5시 10분 해지는 시각은 밤 21: 03 분 입니다.)
7월 런던과 옥스포드 등 주변 평균 온도는 최저 14에서 최고 22 도로 우리나라에 비해서
덜 덥고 습기가 덜한 건조 시기이기에( 유럽은 전체적으로 겨울이 습기가 많은 우기입니다.)
활동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는 유럽 전체 우리가 방문하게될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공통적으로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파리 일기 예보 http://www.bbc.com/weather/2988507
파리 7월 25일 26일 날씨는 최저 15 도 최고 26 도 입니다.
7월 평균 기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뮌헨 일기예보.
7월 27, 28일 일기예보는 아직 예정되지 않았습니다.
뮌헨의 7월 평균기온은 아래와 같습니다.
뮌헨 평균 최저 13에서 최고 23으로 파리에 비해서 평균기온이 1, 2도 더 낮은
활동에 적합한 날씨입니다.
스위스 역시도 최저 13에서 최고 23 으로 예정 됩니다.
다만 저희가 올라가게될 그리고 정상에서 트레킹 하게될 필리투스 정상은
해발 2132 미터로 산악 날씨에 따른 대비가 필요합니다.
바람막이 잠바 필요합니다. ( 30일 등반시 날씨를 확인하여 준비물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게됩니다)
현재 필라투스 정상의 날씨는 10~ 14 도 정도로 평균기온 보다 10 도 정도 낮은 날씨입니다.
이제 우리가 날씨 특히 더위로 힘들어 질 수있는 지역 이탈리아 입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는
평균기온이 런던 파리 뮌헨 보다 5도 이상 더 높습니다. 게다가 태양도 강렬하고
7월부터 8월까지는 무더위가 있는데다 습기도 높아 한낮에는 야외 활동보다 실내활동 또는 휴식시간을 갖고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에 더 많은 활동시간을 갖게될 예정입니다.
* 참가원들의 빨래는 6일째 되는 27일 28일 뮌헨 유스호스텔, 29일 30일 스위스 캠핑장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해서 빨래를 하게됩니다.
( 일주일 입을 옷을 준비후 세탁건조 후 다음 일주일 사용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행 "르몽드"
김 규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