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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트램과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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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청소년 유럽 배낭여행에서 만난 독일 초등학생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현장학습.  

많은 유럽 여러나라의 초 중,고  학교와 학생들은 각 나라의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2016년 여름 독일 뮌헨, 유럽 이민자들과 테러등으로 더 시끄러웠던 여름에도 불구하고 아니 오히려 그런일이

있었나 싶게 뮌헨의 학생들은 여름방학기간에도 선생님들과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한 현장학습을 실시하고있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직접보고 체험하면서 왜 우리는 관광버스를 대절해야하고, 또 그에따른 안전문제와 잡음등에 대해 걱정해야하는

걸까하는 물음을 가져 볼 수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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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파란색 개찰구에 집어넣고 펀칭,  시간이 기록되게한다.

승객을 신뢰하고 스스로 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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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시내를 가르는 트램의 내부, 표를 미리구입하지 못한 승객은 트램안에 구비된 판매기에서 티켓을 구입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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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지하철에서도 트램과 마찬가지로 학생그룹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그리고 이들이 디자인한  지하철 내부를 잘 살펴보면 우리와 어떤점이 다른지,

왜 그런걸까 하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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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러 나라의 다양한 운영시스템을 체험 우리와 어떻게 다르게 운영하고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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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하철 역시 자율개찰이지만 들어오는 입구에 개찰기가 있다.

그 속에 집어넣다 빼서 개찰하고 들어오면된다.

물론 표없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나갈 수있는 구조다.

이 구조는 막힘없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매우 효율적인 구조다.

일일히 통과해야하는 구조물도 없어 시간도 자유롭고 이동도 편리하다.

신뢰와 자율에 기반을 둔 최고의 교통시스템이라고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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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그리고 우리나라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해야한다.

독일에는 이런 지하철 개찰시스템이 없다.




이에 반해 우리는  독일의 자율승차에대한 국내신문기사를 살펴보면





양심과 불신의 기로에 선 독일의 '자율승차'


“기차에 앉아 있는데 검표원이 올라왔다. 그제서야 깜빡 잊고 표를 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검표원은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표정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승객들의 표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등에서 식은 땀이 흘러내렸다. 그들이 내 앞에 오기 직전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독일에 사는 영국 텔레그래프의 한 기자가 22일 웹사이트에 올린 기사다. 그는 독일에 이사온 후 이런 악몽을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심장을 벌렁거리게 만드는’ 독일 대중교통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는 독일이 런던이나 파리와는 달리 대중교통을 탈 때 아무런 검표 과정이 없기 때문에 표 사는 것을 깜박하기 십상인 반면 부정승차로 적발됐을 때의 받는 고통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독일에는 ‘개찰’의 개념이 없다. 탈 때도, 내릴 때도 표를 검사하지 않는다. 그냥 양심에 맡긴다. 다만 검표원이 운행 도중에 가끔 검사를 할 뿐이다. 그래서 이 ‘자율승차’는 독일 신뢰문화의 상징이 되어 왔다.

그런데 이 자율승차 제도가 시험대에 올랐다. 무임승차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교통당국에 따르면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이 연간 약 3억5000만 유로(약 4500억원)에 달한다. 대도시의 경우는 무임승차 비율이 7%에 육박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당국은 갖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엔 벌금을 40유로에서 60유로로 12년만에 대폭 인상했다.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1회용 승차권이 2.8유로이니 20배가 넘는 액수다. 검표원도 대거 늘렸다.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 마주칠까 했지만 지금은 하루에 몇 번 만나는 일도 있다고 한다. 검표 방법도 강화됐다. 예전엔 검표원들이 정복차림을 했지만 지금은 사복차림도 많다. 도망가지 못하게끔 문이 닫히기 직전에 탑승한다든지, 사복차림으로 승객들 틈에 숨어있다가 기습적으로 단속하는 등 점점 지능화하고 있다. 아예 각국 언어로 된 설명서까지 갖고 다닌다.

단속 강화는 결국 마찰로 이어진다. 외국인들이 많이 적발되다 보니 검표원들의 인종차별적이거나 모욕적인 언행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베를린 지하철에서 검표원들이 무임승차한 이스라엘 여행객 2명을 검표하다가 반유대적 발언을 해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에는 함부르크에서 무임승차객이 검표원에게 칼을 휘둘렀고, 1일에는 뮌헨 근교에서 무임승차객이 검표원을 들이받아 코뼈를 부러뜨렸다. 앞서 5월에는 뮌헨공항에서 시내로 가던 중국 여성이 표를 구입했지만 개시 시간을 찍지 않은 일이 있었다. 이 여성이 검표원에게 여권을 빼앗기고 경찰서에 연행될뻔 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라와 철도당국이 사과를 하기도 했다. 검표원을 사칭해 돈을 빼앗는 일도 있어 주의를 당부하는 글이 철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본의 아니게 무임승차가 되어 곤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독일의 대중교통 요금체계는 복잡하고 도시마다 다르다. 베를린에서는 탑승 전에 개찰기에서 시간을 찍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간주한다. 1회권의 경우 2시간 동안 유효하지만 한 방향으로만 타야 하며, 유효기간도 탑승한 시간부터 하루가 아니라 다음날 새벽 3시에 종료된다. 1주일권을 사면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일요일까지는 성인 1명과 어린이 3명까지 동승할 수 있다. 정기권 만료기간을 깜빡 잊거나, 1등석인 줄 모르고 탔거나, 표를 두고 왔거나, 급히 타느라 표를 못 산 경우도 당연히 무임승차다.


문화와 언어에 익숙하지 않는 외국인들이 이 많은 규정들을 제대로 숙지한다는 건 쉽지 않다. 억울하다고 호소해 봐야 ‘선의’를 증명할 방법도 없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졸지에 양심불량자의 오명을 쓰게 된다. 차라리 외국처럼 개찰구를 만들자는 주장도 나오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을 버린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신뢰의 상징으로 독일을 자랑스럽게 했던 자율승차제가 이제 불신을 조장하고, 외국인 혐오를 부추기고, 양심을 시험하는 시스템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한 것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30909001&code=970100#csidxb2558a4d37dcfc79728e881cb841292




기사를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는 독일의 신뢰와 자율을 기반으로한 대중교통정책,

자율승차 제도의 장점을 제대로 실천해 보지 못한 상태에서,

왜 일부분인 부정적인 면만을 보려고 하는지,

자율승차 제도의 순기능과 장점이 더 높을 수도있고 실제로 그래왔음에도

그 분분에 대한 평가없이

부정적인 부분을 부각하는지 ......., 

우리가 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된다.







* 뮌헨 시민들에게 주는 공공 서비스의 일종인   지하철 역사의 현대적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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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엔플라츠 역의 새로운 실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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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멘스  siemens 사에서 뮌헨의 새로운 트램 제작공정을 비디오로 보여준다.

트램을 만들기 까지의 수많은 과정과 전문가들의 노력과 노하우 여기에  독일인들의 기술력과 자부심을 함께 볼 수있는

좋은 동영상이다.

https://www.siemens.com/press/en/tvservice/index.php?tv=1258&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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