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세계 최고의 공연을 만나다.
3박 4일간의 영국 방문시간은 짧기만 하다.
런던을 제대로 느끼고 감상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국인들이 만든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했다.
짧은 방문기간 동안 그 나라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문화수준을 접하려면
누구나가 인정하는 그들의 최고의 공연을 보는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다.
인류 역사상 입장권을 사서 봐야하는 모든 콘텐츠들.
영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을 통틀어서 단일 상품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작품.아바타도, 반지의 제왕도, 스타워즈도 아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2016년까지 ‘오페라의 유령’이 벌어들인 매출액은 약 56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6조 7천억 원을 넘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어떤 문화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율
전 세계 27개 나라 145개 도시에서 1억 3000만 명이 관람을 한 진기록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수치가 완료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신기록의 행진을..
phantom of the opera 하루 하루 공연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뮤지컬.
1986년 영국 허 머제스티스 극장에서 초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전세계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최소 15가지 언어로 공연됐고, 1억3천여 명의 관객이 유령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지난 해 런던에서만 1만 회가 넘는 공연을 올리며 최다 공연 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지난 2006년 [캣츠]의 7,486회 공연 기록을 깨면서 최장기 공연으로 기록되었다. 전 세계 모든 영화와 연극, 발레, 오페라 등 티켓을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작품을 다 합쳐도 도달하지 못할, 56억 달러(약 6조 3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그 명성을 과시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 영국 문화와 경제 그리고 런던시민과 세계인들을 만날수있는 공간
단기간 여행 그 나라 와 문화를 이해하는 올바르고 빠른 방법 중 하나는 무엇일까?
* 오페라의 유령 관람 + 현지 관객문화 체험.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갔는데 우리들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주었다. 역시 영국사람들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너무 재미있었다.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나중에 다른사람들이 본다고하면 꼭 추천해주고싶다. " 이준호
런던의 허 마제스티 (여왕폐하의 극장) Phantom of The Opera - Her Majesty's Theatre, London
세계최고의 공연은 런던에 있었다.
런던에 들른다면 꼭 봐야할 공연, 그리고 이는 공연만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 문화와 사람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를 이해하는 경험 중 일부가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