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1시에 파리의 호텔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1시 30분~2시 쯤 레스토랑에 갔다
미슐랭 별하나를 받은 앵그르 바이올린이라는 유명한 곳입니다.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걱정했지만
프랑스 레스토랑은 예약시간보다 조금 늦는 것은 다행히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3시반 정도 식사가 끝났습니다. 전식 본식 후식을 모두 먹어서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식사였지만 음식의 퀄리티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을 만큼 높았습니다. 수준 높은 음식과 관리자들의 매너 등이 생소했지만 즐겁게 식사시간을 끝냈습니다.
그 후~4시 40분까지 파리시내로 들어가 에펠탑을 드디어 두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에펠탑은 만국박람회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뿐 아니라 파리 하면 떠오르는 여러 유명한 장소 중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를 가 구경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의 멋진 순간들을 눈이 아닌 어떤 기념품들로 간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샹젤리제 거리는 남녀노소 좋아할 물건들인 명품이나 화장품, 자동차 등등 쇼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것들이 관광객들을 홀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자신의 용돈으로
직접 사고 싶은 것을 사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