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브르 Louvre 모나리자는 공짜다.
그렇다.
청소년들에게 루브르 모나리자는 공짜로 볼 수있는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작품이다.
만 나이로 18세 그러니까 우리나라 대학 1학년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프랑스의 시민혁명이후 모든 국민들에게 " 자유 평등 박애 " 를 보장한
프랑스 공화국 Republic 은 황제의 궁전이었던 루브르를 전국민과 셰계인들을 위한
미술관 박물관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미술관 박물관 역시 국민 모두가 균등하고 자유롭게 교육받는 장소로서 인정하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입장하고 예술과 역사에 대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프랑스 교육은 초등부터 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까지 국가가 책임을 지고있다.
왜 이런 혜택을 교육을 받는 모든 학생들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적용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 또한 루브르이다.
* 청소년들의 루브르 왜 모나리자인가 ?
모나리자의 미소가 지닌 의미는 무엇일까? 또 그 의미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걸까?
라는 생각. 모나리자를 대하면서 갖는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이다.
청소년에게 " 루브르" 는 모든 국민들에게 평등한 교육을 받게하는
"자유 평등 박애"에 대한 실천의 장소이며,
다빈치를 비롯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시대를 넘어선
뛰어난 생각의 과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