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을 후원하기도 한 프랑스 패션 업체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
라코스테 하면 바로 악어가 떠오를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한때 많은 인기를 누리다 짝퉁으로 인기가 시들해 졌지만 최근 5년사이에
청소년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점차적으로 인기를 더해가다
테니스 선수 정현의 멋진 활약으로 다시한번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고있다.
모든 기업들이 기업의 이미지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밀한 접근을 위해
친환경과 봉사, 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라코스테 역시
멸종위기동물을 알리기 위한
라코스테의 #SaveOurSpecies 캠페인을 펼쳤다.
기존의 라코스테 로고인 악어를 떼고
악어 대신 멸종위기에 놓인 10종의 동물 로고를 사용했다
실제로 남아 있는 멸종위기종의 수만큼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는 게 포인트!
캘리포니아 돌고래 티셔츠는 30장, 자바 코뿔소 티셔츠는 67장, 사올라는 250장 등 총 1775장만 만들었다.
다양한 동물 티셔츠는
멸종위기동물을 알리기 위한
라코스테의 #SaveOurSpeci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180달러(약 19만 원)라는 꽤 높은 가격에도
이미 모두 품절
셔츠 판매금 중 일부는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한
지구환경기금에 후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