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보석처럼 반짝이는 빨간 이층버스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 런던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대도시 LONDON 런던 london !!!!!!
8천 860km
를 날아 온 지구 반대편 영국, 자동차로 1만 2000 km의 거리.
청소년들에게 영국과 런던은 세상에서 가장 번화하고 웅장하며 평생기억될 도시로
인간이 만든 대도시의 장엄함과 위대함을 보여주는 훌륭한 역사현장이자 미래가됩니다.
원데이 패스로 패스^^
약 9 천원 가량하는 원데이패스는
전철과 이층버스를 무제한 이용할수있는 승차권으로
우리가 런던을 여행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도시곳곳 아름답고 귀여운 빨간 이층버스는
런던을 더욱 런던답게 만들어 줍니다.
버스는 대영박물관
뮤지컬거리 이스트앤드와
제이미 올리버레스토랑과
타워브리지와 타워 힐 내셔멀 갤러리
등을 쉽고 편하게 안내해 줍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을 방문
영국의 전세계인들에게 무료로개방하는 국립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의 정책을 보면서
우리는 영국의 선진문화정책과 세계 문화 유산 보존과 연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봤습니다.
아울러 앗시리아와 이집트와 그리스 문명등의 발자취를 살쳐보면서 인류의 역사에서
남는 것은 무엇이고 또 그것이 가진 영구함이란 어떤 것일까 ? 하는 생각도
함께 해보게 된 시간입니다.
만약 '시간"이 투숙하는 집 같은 것이 있다면
시간이 지난날 자신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는
우아한 귀족이라면 그 집은 분명
영국박물관이었을것이다.
영국과 런던에서 일어난 몇번의 테러와 사건들이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지만
런던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청소년들의 여름캠프로 매일매일이 축제인 곳입니다.
내셔널갤러리의 명화들을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관람의 기회와 미술관의 미술뿐만이 아니라 화려하고 웅장한 천장과 대리석 바닥과
벽의 우아한 기둥과 마감을 넘어 훌륭한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수준높은 공간서비스는
국가가 어떻게 국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고 문화정책을
실천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한 수준 높은 안목과 고민을 보여줍니다.
When a man is tired of London, he is tired of life: Samuel Johnson
'런던에 싫증이 나면 그 사람은 인생에 싫증이 난 것이다'라는
사무엘 존슨의 유명한 말이 있다.
런던을 가보지 않고 세상을 보았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런던을 모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