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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윌리엄 왕세손, 항공기 이코노미석 탑승 화제 2014.05.04

 

“영국 왕세손이 이코노미석에 탑승하다니…”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장이 세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31)이 미국 국내선 항공기 이코노미석에 일반인들과 나란히 앉아 여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우연히 왕세손과 함께 탑승했던 미 지방 방송 기자 엘리 로스가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으며 그 직후 영미권 언론의 주요뉴스를 장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별 뉴스라 생각되지 않을 수 있으나 현지에서는 ‘로열패밀리’에 대한 인식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중 가장 뜨거운 인물인 윌리엄 왕세손의 일거수 일투족은 항상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토니 애벗 호주총리가 왕세손의 등에 손을 댔다가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보통사람’이 ‘로열패밀리’에게 악수를 제외하고 함부로 손을 대는 것은 의전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이같은 대접을 받는 윌리엄 왕세손이 항공기 이코노미석에 앉은 이유는 개인적인 여행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왕세손은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직후 멤피스에서 달라스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탑승 중이었다.
로스 기자는 “왕세손이 나와 같은 이코노미석에 타고 있어 깜짝 놀랐다. 정말 검소해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고 트위터에 적었다. 현지언론은 “이날 왕세손은 1시간 30분의 비행 동안 창가에 앉았으며 물을 시키기도 했다” 면서 “사적인 여행이었기 때문에 왕세손이 직접 티켓 비용을 낸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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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고귀한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를 뜻한다. 초기 로마의 왕과 귀족들은 평민보다 앞서 솔선수범과 절제된 행동으로 국가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포에니 전쟁때에는 전쟁세를 신설, 재산이 많은 원로원들이 더 많은 세금 부담을 감수했다.그들은 제일 먼저 기부를 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수레에 돈을 싣고 국고에 갖다 바쳤다.이것을 본 평민들도 앞다퉈 세금을 내게 됐다.끊임없는 전쟁으로 국고가 바닥이 나자 전시국채를 발행, 유산계급과 원로원 의원 및 정부요직에 있는 사람들만 구입토록 했다.평민들에겐 전비 부담을 요구하지 않은 것이다.또 평민들보다 먼저 전쟁터에 나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이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미덕은 중세와 근대 사회 에서도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표본으로 간주됐다.사회가 혼란에 휩싸이면 대중들은 본능적으로 움츠리며 소극적 자세를 취한다.


이를 "방어적 퇴각"(Defensive Retreat)이라고 한다. 최근 경제위기를 맞은 우리나라에서 사회지도층 인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제 가 강조되는 것은 이같은 맥락에서다.


 

영국의 앤드류왕자 - 노블레스 오블리제 예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 왕실 앤드류 왕자가 조종사로 참전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모은 일이 있다.

또 오늘날 미국 몇몇 사립대학은 사회적 저명 인사들로터의 기부금이 넘쳐나고 있다.


한 사회의 상층부가 이렇게 솔선수범하는 것을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라 한다. 프랑스어에서 파생한 이 말은 `고귀한 신분에 따른 윤리적 의무'를 뜻한다.



상층 집단이 이런 의무와 덕목을 갖춰 왔던 것은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면 당연한 귀결이기도 하다. 서구 상층은 과거 중세 귀족 신분으로 누려 왔던 특권들이 부분적으로 약화됐더라도 여전히 경제적 부의 상당 부분을 소유한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상위 1% 집단이 전체 부의 30% 정도를 소유하고 있으며, `상층의 상층'이라 할 수 있는 1% 집단이 현대판 노블리스를 이루고 있다.


이 상층 집단은 단순히 경제적 부만이 아니라 교육과 연줄망에서 일반 국민과 뚜렷한 차별성을 갖는다. 어느 나라이건 상층 집단은 유명 사립고교와 명문 대학에서 교육받아 강력한 연줄망을 형성해 왔다. 게다가 이들은 자기 집단 안에서 배우자를 찾는 통혼 전략을 통해 그 연줄망을 강화해 왔다. 경제적 부와 사회적 위세를 독점하는 만큼 이들은 이에 대한 윤리적 의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요컨대 노블레스 오블리제란 상층 집단의 바람직한 태도이자 전략이다. 이들은 자신들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윤리적 덕목과 부의 사회적 환원을 강조해 왔으며, 이것이 다름 아닌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전통을 이뤄 왔다.


이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해서는 상이한 견해가 존재한다. 한편에서 그것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상층 집단의 규범적 태도로 평가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상층 집단의 보수주의적 지배를 정당화하는 수단이라고 비판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경우는 어떠한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사회에서도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 현대식 상층 집단이 형성돼 왔다. 하지만 한국의 상층은 오히려 `오블리제 없는 노블레스', 즉 `의무를 망각한 신분 집단'에 가깝다.


우리 상층의 이런 특성은 무엇보다 화폐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국식' 천민문화에 기인한다. 이 천민문화는 기실 `천민적 졸부'의 문화이며, 이들에게 오블리제란 경제적 낭비이자 사회적 과시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다만 최근 기부 활동을 포함해 상층 집단 일부에서 부의 사회적 환원이 점차 늘어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더욱이 그것은 소박한 자선 행위를 넘어서서 재단 창립과 기부문화 정착 등으로 제도화되어 가고 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자기의 위치에 따른 책임을 자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당연한 윤리다.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를 다할 때 사회적 위치는 자연히 빛나 보이는 법이다.



해리포터, 비틀즈, 런던 뮤지컬, 대영박물관,뉴턴과 다윈의 나라

영국에 가야할 이유는 아주 많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들이  영국에 가서 꼭 보고 배워야 할 덕목 중하나가  "노블레스 오블리제" 다


세월호 사건을 바라보며 사회 지도층의 올바른 처신과 사회규약과 규범에 대한 솔선수범은 오늘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될 덕목이 아닐까

왜 우리는 사회 지도층과 그  자녀들은 군 면제와 이중국적 문제 등 신분과 그에 따른 존경심과 의무를 저버리게되는걸까

생각해봐야하는 시기다.


지도층인사들의 도덕적이고 청렴한 행동이 사회의 모범이되고 시민의식을 키울 수있다.

영국왕실은 그런면에서 그들의 사회적의무와 성실함을 잘 지켜나가고있다.


영구의 이런 전통은 그들의 세계 최고 대학인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에도 잘 깃들어있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방문하게되는 옥스포드 대학에서는

영국 최고 지성인이자 사회 지도층의 자녀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온 전통을 잘 살펴 볼 수있다.


옥스포드 대학에는  이런 명문과 학생들의 이름들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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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hall Remember  The Men of This House Who Died for their COUNTRY

우리는 우리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을 기억해야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의 숭고함을 기리고있다.

영국 최고의 지성일 뿐만 아니라 상당수 학생 대부분은   정,재계 유명 인사들의 자녀들이지만

조국을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의무와 역할을 다하는 자세는 조국 영국을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전통을 깊고 튼튼하게 만드는 배경이 됩니다.


그 전통이 왕실에도 이어져 오는 영구의 모범적 전통 사례를 우리 청소년들은 옥스포드나 캠브리지를 방문하면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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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졸업생인 송찬영님이 설멸해주는 사회 지도층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영국 대학의 특성과 장 단점등은 학생들에게

좋은 대학생활과 왜 공부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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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전통과 학풍을 따라 우리 청소년들이 대학내 학생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전통에 따라 행해지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공식 만찬자리라면  교수님들이 앉아야 할 자리를

저희도 앉아 볼 수있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수  많은 영국의 전통 중에는  우리가 꼭 본 받아야  할 노블레스 오브리제라는  전통이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이 영국에 가게 된다면 옥스포드의 전통 노블레스 오브리제를 꼭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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