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의 기원
햄버거의 기원은 14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았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은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다.
유목생활을 하는 타타르족은 주식으로 들소 고기를 날로 먹었다. 그들은 연한 고기를 먹을 요량으로 말안장 밑에 고기 조각을 넣고 다녔다. 말을 타고 초원을 누비다 보면 말안장과의 충격으로 고기는 부드럽게 다져졌다. 그렇게 해서 연해진 고기에 소금, 후춧가루, 양파즙 등의 양념을 쳐서 끼니를 대신하곤 했다고 한다.
'타타르 스테이크'는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 조각을 넣고 부드럽게 다진 뒤 연해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양파 즙 등의 양념을 곁들여 먹었던 것으로, 이것을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하면서 오늘의 햄버거에 이르렀다.
'햄버거'라는 이름은 미국인이 붙였지만, 햄버거는 사실 독일의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오늘날의 햄버거가 패스트 푸드의 상징과 미국문화의 하나로 자리잡는 과정은
짐작하기 쉽다
유럽으로 다시 건너온 햄버거는 커다란 영향이라기보다는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지고있다는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유럽 대분분 어느 도시나 할 것없이 햄버거 체인점이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프랑스 파리에서는 몸에도 좋고, 영양과 맛 그리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된 최고의 햄버거를 파는 곳이있다.
이름은 "Camion qui fume" "연기나는 트럭" 이라는 뜻이다.
lecamionquifume.com
특별한 햄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시도해 볼만하다.
햄버거의 단점을 직접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게다가 자신의 몸을 한달간 햄버만응 먹는 실험을 진행한 다큐멘터리영화 슈퍼 사이즈 미 Super size me 를 본다면 수제 햄버거의 장점을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도 ............
좀더 많은 정보는
http://lemonde.kr/epost_europe_culture/436824
르몽드 청소년 배낭여행에서 청소년들이
이 인터넷과 스미트폰으로 파리에있는 수제햄버거 트럭을 찾고,
햄버거를 맛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