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청소년유럽배낭여행
참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론에서 프랑스 올랑드 ,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장관들이
파리 미슐렝 레스토랑 식사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미술관이나 문화유산 관광지를 보는것도 있지만
전통적인 그나라 음식을 제대로 만드는 곳을 체험해보는것 역시도 중요한 체험입니다.
프랑스는 미국 그리고 전세계인들에게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프랑스의 전통음식 문화와 맛을 전세계에 자랑하고 싶었을겁니다.
르몽드 유럽 배낭여행 참가 학생들도
파리 100년 역사를 가진 미슐렝 레스토랑 별하나 "브느와" Benoit
에서 식사를 하게됩니다.
아울러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프랑스어도 접하게되고 저와 함께 배우게됩니다
사이트에서
www.benoit-paris.com/en
자녀분들이 이용하게될
유서깊은 레스토랑을 살펴보세요.
메뉴도 첨부 합니다
메뉴 설명과 선택은 설명회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15년 1월 파리 미슐렝 레스토랑 별 하나 " 브느와 레스토랑" 방문내용입니다.
http://lemonde.kr/news_europe_culture/576246
Tip 프랑스 미식문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네스코가 음식문화를 무형유산에 처음으로 등재시킨 것은 2010년으로
‘프랑스 미식문화’와 ‘그리스, 모로코, 스페인, 이탈리아의 지중해식 식단’,
‘멕시코의 전통요리’ 북크로아티아의 ‘생강빵 제조기술’ 등이 한꺼번에 등재됐다.
프랑스의 미식문화는 집단이나 개인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사회적 관습으로서
음식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부터
그에 어울리는 포도주, 테이블 세팅 및 식사 중에 따라야 하는 행동까지 포함한다.
프랑스인들은 이런 미식 문화를 통해 구성원 간의 연대와 화합을 강화해왔다고 유네스코는 평가했다.
우리나라 김장 문화도 2013년에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행
www.lemonde.kr
르몽드 김규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