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인당 비닐봉지 사용량, 핀란드의 '100배'
1인당 비닐봉지 연간 420개 사용…핀란드의 100배
http://www.theworldcounts.com/counters/waste_pollution_facts/plastic_bags_used_per_year
한해에 소비되는 프라스틱 백의 양과 그폐해를 다루고있는 사이트를 보면
그 심각성을 잘 알 수있다.
1초 당 무려 16만개의 비닐봉지가 소비되는 지구, 환경파괴의 주범이되는
프라스틱 백의 공해는 후손들에게 그대로 전가될것이 분명하고, 현재도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샤넬의 2018 봄여름 컬렉션은 주요 환경오염원 중의 하나인 PVC(폴리염화비닐)를 주제로 한 패션쇼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영국의 쇼핑객들에 의해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봉지의 개수가 2015년 10월
5펜스 요금제 도입 이후로 85% 이상 급락했다.
Around 8m tonnes of plastic makes its way into the world’s oceans each year, posing a serious threat to the marine environment. Experts estimate that plastic is eaten by 31 species of marine mammals and more than 100 species of sea birds.
매년 플라스틱의 약 8천 톤은 바닷속으로 버려져 해양 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이 해양포유류의 31종과 바다 새의 100종 이상에게 먹힌다고 추정한다.
결국 인간이 소비하게 되고 몸에 쌓이게 되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8/jan/16/eu-declares-war-on-plastic-waste-2030
파리의 수상버스 여름철 꼭 이용해봐야 할 대중교통이다.
유럽에서 기차 여행은 여행의 시간을 풍성하게 해주는 공간이자 멋진 추억의 시간이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환경은 어떤 생활습관을 들이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것이다.
유럽 여행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공해를줄이고 친환경인 유럽의 대중교통인 전차와 버스 기차를 이용한 여행.
자연스럽게 지구를 아끼고 보존, 후손에게 물려주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