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그렇게 시끄러웠나?
나는 지금 알았네.
조용하면 더 좋겠지만, 너무 민감하게 살지 말자.
피곤하다.
이렇게 말하는 경우도있다.
그렇지만 외국의 고속철을 이용해본 경험이있는 분들 대부분의 의견은 아래와같지않을까 생각된다.
*일본,중국,프랑스의 고속열차를 모두 타봤는데 KTX수준이 가장 떨어진다. 소음은 물론 실내 좌석 편의성등도 가장 낮은 수준임.
* 불편하고 비싸고 최악의 고속철
*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유럽 고속철 체험
- 영국 유로스타 EUROSTAR 와 프랑스 떼제베 TGV , 독일 이체ICE ,
이탈리아 초고속 열차 프레시아 FRESSIA ROSSA 직접 시승 비교해보고
개선점과 발전가능한 부분에대해 생각하는 여행
영국런던과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을 연결하는 초고속열차 유로스타 체험은
초고속열차 체험 뿐만이 아니라 영국프랑스 양국간 해저터널을 통한 인적 경제적 문화적교류로
백년전쟁과 앙숙이었던 두나라가 어떻게 양쪽모두 발전의 기회로 삼는지를 체험하고 배울수있는 기회다.
우리나라도 남과북 더 나아가 일본이나 중국과도 해저터널과 철도로 연결된 큰 그림을 구상하고 이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져야한다.
유럽 각국의 초고속 열차를 경험하며 여행하는 청소년들에게 장래에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분야가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고 느끼게 해주는 여행입니다.
이탈리아 국내 열차: 프레치아로싸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나폴리 등 이탈리아 모든 주요 도시로 운행되는 이탈리아 초고속열차
프레치아로싸(Frecciarossa - 빨간색 화살)는 이탈리아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로 이탈리아 국영 철도청 트랜이탈리아(Trenitalia)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고 속도 시속 360km로 달리는 프레치아로싸는 토리노, 밀라노, 로마, 살레르노 등에 정차하며, 모던하고 안전한 초고속 열차로 이탈리아 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매년 백만명이 넘는 승객이 프레치아로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로스타"를 비롯한 "떼제베", "이체" 그리고 이탈리아 "프레시아 로싸"에 이르기까지 모두 안락하고 편안한 좌석에 서로 마주 보고갈수있는 테이블좌석
그리고 낮은 소음과 쾌적함에서 많은 차이가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떼제베는 이미 10년 전부터 경제성과 편의를 둘다 잡은 이층 고속열차 Duplex TGV 를 운행하고있다.
* 청소년 유럽여행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
현지 대중교통과 기차여행을 통한 현지인들의문화기술력을배우고 느끼기, 서로간 대화하기 등등 무엇보다 소중한 체험경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