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굴욕..美 `최악의 햄버거`로 선정
10점 만점에 평균 5.8점 `최하위`..버거킹도 19위
해빗버거-인앤아웃 1~2위..KFC도 `최악의 치킨`에
햄버거의 대명사로 불리는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최악의 햄버거’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대표 치킨업체인 KFC도 ‘최악의 치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별 맛 평가 결과
미국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패스트푸드 체인에 대한 맛 평가에서 맥도날드가 21개 햄버거 체인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컨슈머리포트가 구독자 3만2405명을 상대로 집계한 것으로, 독자들이 방문해 본 65개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서 컨슈머리포트는 구독자들에게 “당신이 먹어본 햄버거의 맛을 평가해달라”며 가장 맛있었던 햄버거에는 10점을, 가장 맛없었던 햄버거에는 1점을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맥도날드는 평균 5.8점을 받아 21개사 가운데 21위를 차지했다.
현재 맥도날드는 ‘피시 맥바이츠’나 ‘맥랩’, ‘마이티 윙스’ 등 새로운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며 햄버거와 프렌치 프라이의 매출 부진을 만회하려 하고 있지만, 반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평균 8.1점을 받은 해빗 버거그릴(Habit Burger Grill)이 1위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가 됐다.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와 파이브 가이스 버거스 앤 프라이즈(Five Guys Burgers and Fries)는 각각 8.0점과 7.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 하디스는 7.5점, 웬디스는 6.8점을 받아 중위권을 힘들게 지켰고, 맥도날드와 경쟁하고 있는 버거킹은 6.6점으로 19위에 올라 체면을 구겼다.
아울러 치킨업계의 대표격인 KFC는 ‘가장 맛없는 치킨’으로, 타코벨은 ‘가장 맛없는 부리또’로 각각 뽑혔다
청소년들과 유럽 여행을 하면서 나라별로 한번씩 자율식사라는
친구들끼리 먹고싶었던 음식을 원하는 레스토랑이나 길거리 음식 샌드위치나 케밥 등등을
직접 주문하고 계산도 하면서
외국 사람들과 직접 접해보는 계기를 가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데 경험상 많은 아이들이 맥도날드를 많이간다.
유럽에서 경험하는 맥도날드도 한번 경험하는건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다.
문제는 여러번 가는건데, 유럽에서는 햄버거 말고도 길거리에서 먹어 볼 수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국과는 다른 맛과 양의 케밥이나 다양한 샌드위치,피자, 부리또나, 크렙 등등 이있다.
아이들은 햄버거를 좋아한다
다행히도 프랑스에서는 요즘 수제 햄버거가 인기다.
그 중에서도 파리에서꼭 맛봐야 할 햄버거가 생겼다
햄버거도 훌륭한 한끼 식사로 충분히 변신이 가능하다는
최고의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은 파리 수제버거
프랑스 요리학교와 미슐랭 별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던 미국 여요리사가
선택한 트럭 푸드 레스토랑의 메뉴는 바로 바로 "햄버거"
프랑스산 고기와 치즈 이탈리아 유제품과 치즈를 더한
그녀의 수제 햄버거.
르몽드 "청소년 유럽 배낭여행"에서
음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최고의 수제 햄버거를 맛 볼 수있는 경험을 함께하세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parislanuit/80210938528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