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배낭여행 참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르몽드 김규동입니다.
어느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알고있다면
이를 통한 광고를 남들보다 먼저 이해 할 수 있다.
청소년 배난여행에서 이용하고 체험하게 될 유로스타
영국 프랑스간 해저터널을 거치는 고속열차로 지구싱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을 통과하는 열차린데요
공학적인면과 더불어 한때 원수 같이 지내던 영국과 프랑스간의 화합과 소통의 상징으로 대변되기도 합니다.
1994년부터 운행를 시작한 유로스타 광고를 살펴보자.
먼저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이미지를 이용한 광고이미지들이다.
하지만 어딘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이광고는 누구든 손쉽고 빠르게 런던에 갈 수있고 그곳에서 당신도 이들 영국을 대표하는.
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음악가로 변신 할 수 있다는
런던에 감으로서 변화와 활력이 있을 수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음악가들 외에 수상이었던 토니 블레어의 우스꽝스러운 모습(토니 블레어는 영국 수상 최초로 대중들 앞에서 웃음을 짓는
수상이라고 한다, 그만큼 대중 친화적인 정치인이로 이전 수상의 고전적이며 권위있던 모습과는 달랐다고 한다) 을 통해 누구라도 유명인이 될 수 있는
영국,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있는 영국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있다.
유로스타에서 나온 광고 중에는 이해하기 힘든 아니 한번 더 생각해야하는
그리고 어찌보면 미성년자 들에게는 맞지않는 ? 광고일 수도 있겠다.
두 사람이 함께 유로스타를 이용하는 할인가격 광고
"사랑의 런던" 왕복 2인 100 유로
이미지는 런던을 대표하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의 주요 요리인 계란과 콩으로
사랑의 이미지를 절묘하게? 재미있게 ? 풍자적으로 ? 그려내고 있다.
런던의 음악 대중 정치인 문화 런던의 모든것과 예술의 도시 파리를 연결해주는
유로스타 !
청소년 여러분 어떤 음악가로 변신해보고 싶으세요?
이번 여름 유로스타를 경험하면서 어떤 이미지의 영국인과 프랑스인을 만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