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계의 문화 수도이다. = 오페라의 유령,맘마미아, 레 미제라블, 캣츠 등등
뮤지컬과 세계적 수준의 공연문화, 미술관 박물관등을 운영하고있다.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이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된다.
런던에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있으며 런던 행정 구역안에서
30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고있다.
한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 잘 도착했다.
저녁에 도착한 호텔에서 비행기에서의 피곤함을 풀고 세계최대의 도시인 런던을
둘러보고 체험하기위해 푹 잠을 잤다.
오전 7시 우린의 몸은 처음으로 시차 적응을 해가는 과정이다.
런던에서 즐겨야 할 것 중 하나는 영국식 아침 "english breakfast"다.
베이컨과 콩,소세지와 감자 크로켓,스크램블과 계란 프라이, 그리고 토스트와
블랙 푸딩이라는 순대와같은 소세지류도있다.
"full breakfast", which involves fried egg, scrambled egg or poached egg
with bacon and sausages, usually with mushrooms, tomatoes, baked beans,
fried bread, black pudding or white pudding and toast
여기에 주스와 시리얼, 핫 케익 등 다양한 종류로 첫날 런던의 아침식사를 즐겨본다.
미션 : 대영 박물관을 찾아라 !!
본격적인 런던 탐방을 시작 할 시간 무엇을 알아두면 좋을까? 호텔주소와 전화번호, 날씨와 기온,
그리고 좌우측 교통흐름이 반대인 영국의 교통과 길거리 보행 관련 자전거와 통해방법 등
안전사고 대비 교육 등이 중요하다
우리는 단체 관광 여행이 아닌 청소년 배낭여행이다.
현지인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현지인과 똑같은 경험
즉 보행과 2층버스 전철 등을 그대로 이용해보는 것이다.
먼저 현지인들에게 길 묻기 방법과 영국인들의 일반적인 성격이나 외국인에 대한 친절도, 배려 등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볼 수있고 느낄 수있는 경험을 해본다.
물론 그전에 어떻게 영국인스럽게 다가가야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감사 할 줄 알아야하는 것등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런더너에게 길묻기 !!
다양한 민족과 종족, 300여개의 언어가 사용되는 최대도시 런던에서 현지인들과의 대화경험은
소중한 체험이자 추억이 될 수있다.
우리의 첫번째 미션 대영 박물관 찾아가기!!
런던인들은 친절할까?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줄까 내 영어를 알아 들을 수있을까?
반대로 그들이 하는 말을 잘 이해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과 경험이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 진다.
* 현지인에게 물어 대영박물관을 찾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이자 박물관인 영국박물관 www.britishmuseum.org
런던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어 찾아온 대영 박물관
어떤 박물관보다 인상깊게 남을 수있는 기회를 갖는다.

박물관 뿐만 아니라 서점과 기념품점에도 수많은 놀라운 요소들이 가득하다.
대영 박물관에서 우리가 봐야할 여러 세계문화유산 중에서 몇가지를 영어 텍스트로 주고
해석해서 찾아보기 미션을 진행해보았다.
찾은 문화 유산은 그림으로 직접 그려 우리의 기억 창고에 오래도록 보관되고,
더 세세하게 진중하게 바라보도록하는 연습도 병행한다.
대개 우리 청소년들은 그림을 그리는 것도 익숙치 않고 또 대상을 잘 관찰하는 연습도
부족하기에 대부분의 그림들이 어설플 수 밖에 없다.
*유레카 !!!!! 로제타 스톤의 새로운 발견 !!
대영박물관에서 꼭 찾아보고 보아야 할 세계유산을 하나꼽으라면
바로 "로제타 스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중요한 이집트 상형문자를 푸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 일종의 비석이다.
참가학생이 로제타 스톤을 찾아서 직접그린 데생은
실제 사진이나 옆서를 보고 그린것 만큼 집중해서 그렸다.
비석의 대략적인 묘사와 글자 하나 하나를 자세하게 관찰해서 묘사한
집중력이 뛰어난 채림이의로제타스톤이다.
엽서를 주어서 더 자세한 문자들을 묘사하게했지만
이미 그 이전에 뛰어난 집중력이 돋보인 채림이 만의 로제타스톤이
완성되어 있었다.
이런 순간을 함께하고 같이 할 수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큰 기쁨이다.
*박물관이 갖는 의미는 무엇 일까?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은 단순히 전시대상에 머물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박애란 무엇이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등 많은 생각을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