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와 피프틴 레스토랑의 의미.
청소년들에게 제대로된 영국식 식사를 경험한다는것, 관광버스 패키지 와는차별화 되어야한다.
세계적인 요리사이자 사회 활동가라고 볼 수있는 제이미 올리버가 처음 만든 레스토랑 피프틴 Fifteen
영국 청소년들이 빠르게 자기자신의 직업을 갖고 그 분야의 달인" 마스터"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피프틴이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피프틴 레스토랑 주방에는 15세부터 요리사 경력을 쌓고 수련하는과정이 포함된다.
이는 요리사의 사회적 공헌,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대학 진학 보다는 실용적이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사례가 된다.
현지에서 메뉴를 본다는 것과 그렇지 않다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일단 요리에 어떤 재료와 소스가 첨가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조리하는지 등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현지식 언어 뿐만 아나라 새로운 단어나 표현 방식, 글자체나 디자인 등도 함께 살펴 볼 수있다.
게다가 다양한 요리들이 무엇이 있는지, 가격은 어떠한지 등 많은 것들이 담겨져있다.
메뉴를 볼 수있다.
각자 선택하고 먹게될 전식 STATERS 본식 MAINS 후식 DESSERT 을 적는다.
(가격도 함께 적는다. 현지물가도 알고, 다음 유럽 방문시 참고할 수도있다.)
전식으로 나온 요리들을 서로 맛보면서 즐긴다.
메인으로 나온 요리들, 음식을 담는 그릇이나 디자인 색 형태 그리고 바로 조리해낸 음식의 향을 음미하면서.

디저트는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에 4가지의 다양한 종류를 경험해본다.
청소년기는 무엇을 먹느가가 중요하다 여기에 제대로된 현지 음식을 먹을 수있다는것도 빼 놓을 수없는 경험이다.
현지인들과 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한 곳에서 식사 할 수있는 시간을 갖아보는것.
어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식사 한끼
하지만 우리는 제대로된
현지 레스토랑을 통해 특별한 체험이 될 수있는 시간을 가질 수있다.
제이미 올리버가 실천하는
30분요리, 누구나 가능한 요리, 설탕과 인공향 산업적인 식재료 반대 운동등도 중요하다.
여기에 청소년들이 런던 여행에서 영국식 식사와 요리체험그리고 이를통한
메뉴판보기와 주문 현지가격, 현지인들 식사 모습 등 많은 경험 또한
청소년 유럽 배낭여행에서 꼭 필요한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