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내셔널 갤러리" 명화와 미술관의 기능에 대한 철학
www.nationalgallery.org.uk/
2,400점이 넘는 회화작품을 보유한 영국의 국립 미술관. 우리는 영국 런던에서 미술관 박물관이 갖는 의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과 그 노력에 대해 생각해본다.
런던의 미술관 박물관은 국가가 운영하면서 어떻게 자국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문화적 혜택과 삶의 여유를 줄 수있는지에 대한 그들의 진지한 고민을 보여주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 오페라의 유령 "Phantom of the opera"
* 역사적인 "허 마제스티 Her Marjestiy's Theatre" 극장 앞에서 , 오랜 전통의 극장은 옛것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있다.
그리고 크고 웅장하지 않아도, 연출과 출연진에 의해 매우 훌륭한 공연이 세계적인 공연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2014년 기준 전 세계 29개국 150 개 도시에서
최소 15가지 언어로 공연, 1억 3천 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런던에서만 12000 회가 넘는 세계 최다 공연 신기록을 세웠고,
뉴욕 브로드웨이 에서도 최다 공연 기록을 가진 "캣츠"의 8000 회 를 넘어섰다.
지금도 매일 매일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있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은
원작의 중요성, 출연자들간의 놀라운 실력과음악가 조명 무대 연출가들간의 환상적인 조합과 협력.
그 결과로 완성된 종합 예술의 경이적인 모습을 느껴봅니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관람하고 그 당시의 감동을 글로 남겨둔다. 이당시에 느낀 감정은
어른이 되어, 다시 공연을 볼때와는 다른 또 다른 감정,생각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끼기위해 .......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 Webber)의 음악
팬텀이 크리스틴을 납치해 자신의 지하 미궁으로 데려가며 부르는
-웅장한 타이틀 곡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수백 개의 촛불 사이에서 팬텀이 부르는 감미로운 선율의 ‘그 밤의 노래’(The Music of the Night),
-크리스틴과 라울의 러브송 ‘바람은 그것 뿐’(All I Ask of You),
-크리스틴의 테마 송 ‘생각해줘요’(Think of Me) 등의 명곡은
청소년기부터 언제나 마음속 깊이 " 평생 간직될 음악 " 과 이지미 이다.
* 영국 스타쉐프 "제이미 올리버 Jamie oliver" 레스토랑 피프틴 Fifteen 을 가다.
www.fifteen.net
영국의 요리사이자 방송인으로, 공교육 급식에서의 가공 식품 사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별칭 '네이크드 셰프(Naked Chef)'로도 잘 알려져 있다.
16년 겨울 메뉴에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가 전식 요리중에 포함되어있었다.
많은 친구들이 김치가 들어간 돼지고기 요리를 전식으로 선택했다.
www.jamieoliver.com
세계문화의 수도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런던
그리고 그 문화의 혜택은 남녀노소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평등하고 균형있게 제공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문화복지 선진국
영국 런던의 모습이었다.
우리 청소년들이 느끼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있는 소중한 시간.
또 요리사도 사회적 공헌과 공공의 캠페인이 가능하다는 제이미 올리버의 삶을 통해
다양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공헌이 함께 할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