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옥스포드를 방문합니다.
공용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전기충전이 가능한 옥스퍼드행 2층 버스를 경험합니다.
이층천장은 유리로 해두어 공간감을 넓히고 장애인석과 화장실 소화기 비상탈출 장비등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린이 부터 청소년대학생 일반인 모두 이용하는 안전한 대중교통시설물입니다.
동현이가 찾아서 보낸준 옥스포드 오늘날씨입니다.
가벼운 비가 예정됩니다
10시반경 도착 옥스퍼드대학 둘러보고 점심식사후
2시에 jesus college에서 engineering science를 공부하고 있는 조승현님을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됩니다.
옥스퍼드
아름다운 옥스포드 대학을 거닐다.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포드는 학생들이 모두 방학을 한 상태지만
도시는 옥스포드의 아름다움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해리포터의 비밀과 신비를 찾고자하는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약간의 비가 도시의 열기를 식혀주는 상쾌한 날입니다.
~oxford 대학생과의 시간~
oxford를 비롯한 영국학교들은 T자형 인재를 지향.
뚜렷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과목만을 잘하면 된다.
여러 방면으로 잘해야하는 미국대학과는 다름. 지원하기 더 쉽다.
학부생일 때도 학생 개인개인을 완성된 연구원으로 대하는 느낌.
대학과정은 3년이면 끝. 3년을 다니면 학사 / 4년을 다니면 석사 인정이기 때문에 석사까지 끝내는 경우가 많다.
강의를 듣지 않아도 상관없고 자율성이 매우 보장됨. 하지만 교수 한분이 학생 두명또는 세명을 한학년동안 전담하는 튜토리얼 제도를 통해서 피드백을 받고 관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