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아침식사 베이컨 소세지 콩과 구운버섯 토마토 검은 순대같은 소세지 우유와시리얼 쥬스 크와상과 식빵 등
든든한 아침을 먹고 일정을 시작한다.

제이미 올리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전식과 본식 음료수를 함께한 점심식사.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영원히깨지지않을 신화를 함께 한 우리들
기네스 북 신기록 일원 ^^
年 5조 원대 거대 뮤지컬 산업…'해'가 지지 않는 英 웨스트엔드
런던의 관광산업 역시 ‘뮤지컬로 먹고산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런던을 방문하는 300만명의 외지인 중 42%인 126만명이 뮤지컬을 보기 위해 런던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의 70%가 웨스트엔드 인근의 식당을 이용하고, 22%가 근처 호텔에 투숙한다. 웨스트엔드에서 중국음식점이 몰려 있는 소호지역은 뮤지컬을 기다리거나, 뮤지컬을 보고난 후 먹고 즐기기 위한 인파로 거리가 가득 찬다. 관람객이 뮤지컬을 보기 위해 런던에 머무는 동안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18파운드(20만8000원)다.
경기를 타지 않는 것도 런던 뮤지컬 업계의 강점이다. 2002년 1200만명을 넘은 관람객은 2007년 1300만명, 2008년 1390만명으로 부쩍 늘었다. 글로벌 경제위기의 파고가 본격화됐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는 관람객이 1430만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엔 유럽대륙을 강타한 재정위기도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지난해 관람객이 1500만명을 돌파했을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고, 웨스트엔드에서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온 뮤지컬팬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영국 창조산업의 핵심
제조업이 취약하고, 경제위기로 금융산업이 타격을 입은 영국은 디자인이나 공연·미디어산업 같은 ‘창조산업(creative industry)’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뮤지컬은 이런 영국의 창조산업에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원천 역할을 하고 있다.
뮤지컬은 영화 책 음반 등으로 영역을 넓히기에 적합하다. ‘원소스 멀티유징’의 대표 사례다. 런던에 있는 글로벌 2위 규모의 음원서비스 제공업체인 송킥닷컴의 덴 크로 최고경영자(CEO)는 “레이디 가가 같은 유명 대중가수들의 노래와 함께 웨스트엔드를 비롯한 런던 예술가들의 작품은 회사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벤처인큐베이팅 집적시설인 테크시티의 에릭 반 데르 클레이 CEO는 “런던의 금융중심지인 시티의 자금력과 웨스트엔드의 문화콘텐츠는 영국 창조산업을 지탱하는 양대축”이라고 강조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공연되는 "오페라의 유령" 공연이 펼쳐지는
여왕폐하의 극장 Her Majestys Theater 은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세계역사문화유산이된다.
레고 Lego 에서도 여왕폐하 극장을 판매한다.
* "스크린 도어 " 없이도 150년 넘도록 잘 운영하는 런던 지하철 !!!
우리 청소년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이 된다.
* 누가 피쉬앤 칩스 Fish & chips 를 맛없다고 했을까?
런던 피쉬앤 칩스 Fish & chips 1 등 퍼피 Poppies 는 맛있다.
튀긴 생선과 튀긴 감자가 맛없다는 말은 거짓말 ?
Oh my cod oh my Fish & chips !!!!
런던을 걷는게 좋아
런던은 쉴 새 없이 나를 매혹하고 자극하고
내게 극을 보여주고 이야기와 시를 들려준다.
두 다리로 부리런히 거리를 누비는 수고만 감내하면 아무것도 걸리적거릴 것 없다.
혼자 런던을 걷는 시간이 내게는 가장 큰 휴식이다.
1928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 중에서
버지니아 울프는 당시 여성에게 강요되는 규범에 따라 정식으로 학교를 다닌 적이 없었던 버지니아였지만,
독학으로 쌓은 지식과 뛰어난 지성으로 문학사에 소중한 인물로 남는다.
기네스북의 한계를 넘어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
현재까지 세계 30개국 151개 도시에서 공연되었고, 무려 15가지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공연된 진기록과 함께 세계 누적 관객 수 1443억3천만 명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총매출액 56억 달러(약 6조7천억)를 올려 티켓공연 시장의 흥행 신기록 행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영화, 오페라, 연극, 뮤지컬과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등을 통틀어 표를 사서 감상하는 문화상품 중 단일상품으로는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이 바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또한 논스톱으로 가장 오래 공연된 작품으로 기록되었으니, 인류 역사상 최고의 히트작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더 놀라운 건 이런 신기록 행진이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열풍은 영국과 미국을 거쳐 세계 각 나라들로, 각 나라의 대도시들에서 다시 중소도시들로 이어지면서 지구촌 구석구석으로 확산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2004년 12월에는 극중 배경과 같은 겨울 시즌에 맞춰 뮤지컬영화 <오페라의 유령>으로 재탄하여 전 세계에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30년 가까이 공연이 그것도 빈 좌석이 거의없이 공연되는
마법과같은 이야기는 과연 어떤것일까요 ?
무엇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공연이 되는걸까를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기 이런 공연을 보고 체험한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궁극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에 대한
한가지 답이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