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적시각 = 다르게 보기
- 루브르와 오르세이에서 청소년들은 무엇을 배울까 ?
*루브르라는 전통박물관건물에 유리 피라미드라는
혁신적 건축물의 조합과 전통성 이를 통해 인류문화유산의
미래 비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있다.
"모나리자"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본것을 넘어 완벽한 원근법과 치밀할
정도로 세심함을 기울인 그의 꽃과 식물들과 동굴의 암석과?
자갈층을 그린 그의 그림은 오늘날의 식물학자나 지질학자들을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가 구현한 공기원근법인 스푸마토 기법은 현대로 치면 일종의 포토샵 기술로
인물의 외곽선을 희미하고 흐릿하게 묘사 신비함에 정신적 초월의 세계를? 과학적 영역과 예술의 경계에서? 아슬하게 줄타기하며 우리를 빠져들게 합니다.
동굴 바닥의 자갈과 지층 풀한포기 까지
모든 것을 빠짐없이 그대로 그림으로 재현한 그의 암굴의 성모 등을 보면서 다빈치가 천재이기 이전에 많은 노력의 시간을 투자 했다는 점도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보아야했던 모나리자.
신비한 미소의 비밀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보는 사람 즉 관람자가 항상 주인이었던 그림의 주종관계를 거꾸로 해석해
그림이 우리를 바라보고 우리를 때로는 차분히 어찌보면 우리의 행동과 모습을? 비웃는? 야릇한 미소 !!
그렇습니다
모나리자는 우리가 보는것이 아닌
모나리자가 우리를 바라보고 결국 나 자신을? 바라보게 만드는? 미소입니다.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레오나르도를
우리는 당시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천재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
모두가 똑같은 방향을 바라 볼때
남들과 다르게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아는 모습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합니다.
거인들의 어깨위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기
남다른 생각과 아이디어?
루브르에서 우리는
* 예술적시각 = 다르게 보기
를 통해 성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