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듣는 그런 진부한 표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스위스 자연의 아름다움은 방문할때 마다 놀라움을 우리에게 안겨줍니다.
그리고 거대한 자연은 때론 가혹하지만
맞이할 준비를 잘한다면
우리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줍니다.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없을것같은 나라 스위스
특히나 해발 1700m 이상 올라온 스위스 등산 열차는
우리를 구름위로 올려놓았습니다
마치 이곳이 천국이라도 되는듯 자연의 웅장함과
장엄함을 경험해봅니다.
우리들에게 특히 청소년기 이런 거대한 자연을 경험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기에
우리는 약 2시간 가량
산책을 했습니다.
눈싸움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겨울산이 선물한 설산에서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나를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푸른색 녹색 흰색 빨강색 모든색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것들을 보다 더 밝고 선명하게 명징하게 보여주는
스위스 자연 체험과 스위스 등산열차 기술력.
요즘 청소년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호의 중요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배우게됩니다.
게다가 우리들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덤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