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행다니며 자신과 타인들의 삶을 돌아 볼 줄아는 여유를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 여행의 흔적을 남기는가?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통해 어떠한 여행 이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가는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 그 자신을 잘 나타내 주는 얼굴
강한 인상을 남기는 스테파니 르두의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포츄레이트) 작업이다.
이국의 문화를 나타내는데 적합한 요소와 언어를 적재 적소에 표현한 아이디어가 그들의 인상을 더욱더 신비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고있다.
주제를 돋보이게하는 뛰어난 감각이 입체와 평면을 자연스럽게 오간다.
여행을 통해서 이러한 자유로움을 얻는지 부럽다
그녀의 작업 도구와 지니고 다니는 물건들로도 하나의 완성된 이미지가 완성되고있다.
스테파니 루드의 작업을 보면서 여행하지 못했던 곳에 대한 크나큰 간접경험을 하게된다
그 곳에 가고싶고 이토록 멋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싶다.
가고싶다는 희망과 동경을 품게해준다.
무척이나 고맙다 MER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