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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9+1]당당한 중립국, 스위스에가다!

2013.08.13 15:32

lemonde 조회 수: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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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철이의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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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자 동상(?) 앞에 갔다. 거기 앞에 무슨 영어가 써져있었는데 스위스의 역사라 한다. 해석도 못하겠다. 앞에 호수가 있었고, 등에 조금 나뭇가지가 꽂힌 형상이다. 죽게 될, 그런 모습이었다.

그러고 나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를 건너보고(카펠교) 자유 식사 시간을 가졌다.

스테이크 집인데, 나는 치킨을 시켰다. 사이드메뉴는 안 시켰다. 콜라는 시켰다. 진짜 느리게 나와서 답답했다. 이제 나왔는데 12:50이 넘었다. 1:30분까지인 데, 빨리 먹었다.

겨우겨우 도착! 선생님이 선택하라 했는데 1.유람선 2.알프스 행 산 기차, 그리고 현이가 자유 시간을 얘기해서 3.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을 선택하면 돈이 굳어서 10유로씩 나눠준다고 했다. 거의 다 3을 골라서 자유 시간을 가졌다.

2시간 후, 동네의 작은 성당을 가고 시내로 갔다. 거기서 저녁을 먹었는데 2가지 음식을 먹었다. 끼쉬(세모난 거) 뢰쉬티(동그란 거)를 먹었다. 그러고 나서 텐트로 갔다.

 

[ 가희의 일지 ]

 

제목 :

오늘은 사자 동상 같은 것을 보았다. 원래는 일어나자마자 알프스라는 산을 올라가야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먼저 다른 것을 보기로 하였다. 총대장님께서는 날씨를 봐서 알프스 산에 올라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하셨다.

우린 사자가 창에 맞고 누워있는 동상 같은 것을 보고, 자유 식사를 하였다.

나와 영인이 언니와 윤정이 언니는 맛있는 핫도그와 감자튀김을 2번이나 사먹었다. 이때도 계속 비가 왔다. 현이 오빠, 원철이 오빠는 다른 오빠들이랑 치킨을 먹었다. 나는 오빠들이 먹는 치킨보다는 우리들의 핫도그와 감자튀김이 더 맛있어 보였다. 이때도 물론 비가 왔다.

우리들은 식사를 다 하고 모이는 장소에 일찍 가는 바람에 30분 이상 기다렸다. 대장님들도 다 모이셨다. 총대장님께서는 우리보고 자유 시간을 줄까, 열차를 탈까, 유람선을 탈까라고 질문하셨다. 그래서 우리들은 다수결로 인해 자유 시간을 선택했다. 자유 시간을 3시간 동안 가졌다. 총대장님께선 한사람마다 10유로씩 주셨다.

나와 영인이 언니, 윤정이 언니는 쇼핑을 즐겼다. 쇼핑을 즐기다 3시간이 다 가버렸다. 우리 셋은 모이는 장소로 출동했다, 대장님들도 곧 왔다.

우리들은 교회에 들리고 어떤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다음, 버스를 타고 캠핑장으로 왔다. 아직까지 비가 온다. 비는 정말 끈질기다.

 

[ 윤정이의 일지 ]

 

오늘 아침을 먹고 시내를 (스위스) 향해 버스를 탔다. 아침이라 추웠는지 벌벌 떨었다. (차 안도 추울 때도 있음) 도착하니 사자 상을 보러 갔다.

사실 처음엔 실물인 줄 알고 잔뜩 기대하였는데 가보니 사자 상이었다. 그런데 실물이랑 완전 똑같았다. 나와 보니 설명이 적혀있었다. 불어, 영어, 또 하나의 어가 있었는데 그 중 영어만 썼다. 위에 영어가 바로 그거다.

사진도 찍고 나와서 가장 오래된 상점을 갔었는데 한국말이 적혀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상점을 들르고 무슨 다리를 건넜는데 예쁜 꽃들이 있어서 더 이뻤다. 그리고 그 주위에 호수가 있었는데 호수 위에 백조와 청둥오리(?)가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나중에 들으니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인 카펠 교라고 했다.

그리고 자유 식사를 하러 갔는데 나&가희하고 영인이는 돈이 없었는데 배는 고프고 그래서 샌드위치 가게에 갔다. 영인이는 핫도그, &가희는 감자튀김을 시켜 먹었다. 그러고 나서 현이네하고 김민구 오빠네 있는 데로 가봤는데 아직 음식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우리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그 대가로 음식이 나오면 우리에게 나눠주기로 하였다.

나눠먹다 보니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사러 갔다. 5분 뒤,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아저씨가 1번째보다 더 많이 주셔서 고마웠다. 다시 들고 현이가 있는 레스토랑을 봤는데 음식이 나와 있어서 한 번씩 뺏어먹었다. 완전 맛있었다. 파스타&치킨&고기. 흐뭇하였다.

가는 길에 오빠들을 만나서 감자튀김도 나눠줬다. 광장으로 가보니 언니들이 있었다. 심심해서 영인이 옆에 앉아 있다가 대장님들도 오셔서 어딜 갈지 결정했다.

1, 유람선 2. 등산 열차 3. 자유 시간 이었는데 나는 자유 시간을 선택하였다. 대장님이 세 명꺼 30유로를 주셨는데 가다가 볼만한 것들이 좀 있는 매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내가 지금 차고 있는 팔찌를 샀다. 3개가 1였는데 가희가 돈을 써서 프랑으로 비싸게 샀다. 그래도 커플 팔지를 끼니까 더 친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BFF’라고 적혀있는데 ‘Best Friend Forever’ 이라는 뜻이라서 좋았다. ‘윤정&영인&가희 Forever!’

4시가 되자, 다시 광장으로 갔다. 비가 와서 기분이 꿀꿀했지만 배고팠다. 저녁은 맛있게 끼쉬&리슈틱을 가희랑 나눠먹었다. 완전 맛있었다. 레슈틱은 한국에 가서 만들 거다.(엄마랑 같이)

 

원래 오늘의 일정은 빈사의 사자 상을 보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인 카펠 교를 건너고, 시내에서 자유 시간을 가진 후 필라투스 등산 열차를 타기로 되어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등산 열차를 타면 멋진 풍경들과 스위스 시내가 한 눈에 보여서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을 텐데, 아쉽게도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너무 많이 왔습니다. 오후가 되면 날씨가 갤까 하고 기다려보았지만, 관광소에서도 오늘은 등산 열차를 타지 않는 게 좋겠다며 만류했습니다. 오전에는 용맹한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자 상을 보고, 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카펠 교를 건넜습니다. 다행인 건, 비가 와서 다른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여유롭게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카펠 교는 다리의 아름다운 그림을 볼 여유도 없이 사람들에게 밀리고 치여 정신없이 반대편으로 건너가게 될 정도이니까요. 점심에 자유 식사를 하고, 다시 광장으로 모였습니다.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아쉬운 마음에 상황을 설명하고 등산 열차와 유람선 중에 어떤 게 낫겠냐고 했더니, 스위스의 아름다운 시내에 푹 빠진 아이들, 제시어에도 없는 자유 시간을 외칩니다. 개인당 10유로와 3시간을 건네받고 신이 나 모두 뿔뿔이 흩어집니다. 자유 시간을 마치고 성벽에 올라갔다 온 후 캠핑장에 왔습니다. 필라투스 산에 올라가지 못해 무척이나 섭섭하지만, 그런 아쉬움이 있으니 더 빛날 다음번을 기약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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