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Tell me what you eat, and i will tell you what you are ”
프랑스 식탁 문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각의 생리학’의 저자 브리아 샤바렝이 한말이다.
그가 한말들을 더 살펴보자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우리 행복에 더 이롭다”,
“식탁이 주는 쾌락은 언제 어디에서나 같다. 그것은 모든 쾌락을 잃은 뒤에도 우리를 위안하기 위해 남아 있을 마지막 쾌락이다”와 같은 유명한 말들을 남겼다.
그만큼 음식은 우리에게 커다란 위안이자 만족감을 준다.
그래서일까 ? 프랑스 사람들은 음식에 평생을 다 바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먹을거리를 즐긴다.
이런 프랑스와 프랑스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면 그들이 인정하는 그들의 제대로된 음식을
경험해봐야한다.
* 파리 "미슐렝" 레스토랑 『브느와 Benoit』
- 100년이 넘는 역사와 미슐렝 별까지 더한 전통 프랑스 레스토랑 브느와
채밀이가 선택한 프랑스식 순대요리 부당과 감자퓨레 사과와 야채가 곁들인 본식
현민이가 선택한 전식 파이, 오른쪽으로 전 전식( 아뮤즈 뷰쉬) 빵이 접시에 담겨있다.
경주가 선택한 전식요리는 오리고기를 다져 바삭한 구운빵에 발라먹는 리에트
야채를 곁들인 건강하고 맛있는 전식~~
프랑스 요리중 독특함을 맛볼 수있는 달팽이요리, 전식으로 먹는 고급요리중 하나다.
프랑스의 추억을 더 깊이 간직할 수있기에 달팽이 요리를 따론 주문해서 맛보았다.
미슐렝 별하나 레스토랑 "브누와 benoit" 의 달팽이 요리( 에스카고 L'Escargot )
평범한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달팽이요리와는 다른 맛, 크기 부터 다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담겨나온 접시의 아름다움과 달패이요리와의 어룰리는 조화 등
달팽이 요리를 먹는다는 것을 넘어 어떻게 담겨지고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있는 기회였다.
본식 중 선택한 생선요리, 요리로 가능한 예술이랄까? 요리의 아름다운 색상을 느껴 볼 수있다.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샤벳, 담긴그릇은 아이스크림의 차가운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위해
세심하게 선택되어져 있었다.
" 미슐렝 레스토랑에서 경험하는 프랑스 전식 본식 그리고 후식 요리"
음료수는 물과 탄산수 바드와 (Badoit 프랑스인들이 식사시 가장 많이 즐기는 탄산수 )
먹는 음식이 곧 자신이다. -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
Man is what he eat. Ludwig Feuerbach
*자녀분의 청소년 유럽 여행
" 여행에서 무엇을 먹었는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자녀분이 어떤 여행을 했는지 말해 드릴 수있습니다."
"르몽드 "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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