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의 시간은 특별합니다.
아침에 런던의 상징 빅벤을 보고 도버해협 해저터널을 지나는 유로스타를 타고 이제
프랑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에서 지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된 파리의 에펠탑을 우리친구들에게 선물해 줍니다.
이 철 구조물이 한때는 모든이들에게 두려움과 싫음의 대상이 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입니다.
에펠탑과 달콤한 라뒤레의마카롱
파리 최고의 바게트 빵집을 찾아서~~
인상파 후기인상파 화가들이 거주했던 파리 몽마르트의 낭만적인 거리를 걸으며
갓 구워진 크로와상과 빵 오 쇼콜라, 그리고 바게트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함께
간단히 배운 불어와 영어 바디 랭귀지^^를 써가며 제법이나 유명한 대통령상을 무려 두번이나 수상한
바게트 빵집을 파리지엔들에게 물어서 찾기입니다 ~~
모두들 열심히 재미있게 해주었고,
체인점 없이 그리고 특별한 간판이나 플랭카드도 전혀없이 장인 정신으로 빵집을 운영하여
두번이나 대통령 상을 받은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평범한 빵집
그리고 파리에는 두개의 매징만 있지만, 한국에 들어온지
2년도 안되 20 여개가 넘는 체인점이 생긴 공트랑 쉐리에리는 빵집
이렇게 두 곳의 빵집을 둘러보면서 무엇이 제대로된 빵인지
체인점과 경제,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꿋꿋히 하면서 그 일로 만족하는 제빵사와
우리나라와 일본에도 급격하게 매장을 늘려가는 제빵사를 비교해보면서 생각해 볼 수있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길을 물어 찾은 파리의 장인빵집
우리나라에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곤트란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