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임승차 !!
특히나 노인대상 무임승차 적자에 대한 기사,
무임승차에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한 우리나라 지하철의
현실속에서 독일의 개찰구없는 무인시스템 운영은
아직 우리에게는 요원한걸까 ?
독일 지하철표를 사고 자율적으로 검표한다.
티켓 판매기계 혹은 판매소에서 구매한 티켓을 가지고 역 입구나 실내 한쪽 편에 위치한 펀칭기계에 넣는다. 넣는 동시에 티켓에 입장한 시간과 날짜 등이 새겨진다.
‘양심제’인 독일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하게끔 만들어놓았다. 티켓 구매를 자율에 맡긴다는 것 자체가 다소 의아할 진 모르지만, 그만큼 독일 시민들의 준법정신이 투철하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런던 파리 그리고 뮌헨의 지하철에서 배우는 또 다른 문화방식
런던 파리 뮌헨 그리고? 로마에 이르기까지
지하철의 스크린 도어가 없다.
우리가 아는 소위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의 수도에서는 이미 155년 120년 전부터
지하철을 운영해왔다.
파리의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의 모태가 된
결과물이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메트로폴리스라 부르는 유럽 중요 도시
들 런던 파리 뮌헨 로마에서는
스크린 도어설치가 거의 없다.
(몇군데 설치했지만 전체규모로 봤을때는 없는 수준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스크린도어가 없다면 안전에 당연한 불안감과
높은 사고율을 생각해야겠지만
서울 지하철에비해 맞은 사고율이다.
이런 결과는 안전이란 것은 모든게 시스템화되고 기계화 된다고해서
해결되는게 아닌 서로간의 존중과 이해, 배려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그리고
뮌헨에서 무검표 개찰구는 표검사를 따로않는
교통 편의성 만을 생각하는게? 아닌
사람에 대한 신뢰와 약속의 실천과정이다.
여기에 독일 기술력과 아이디어인
양방향 다되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기술력까지 갖춘 독일
오늘의 뮌헨의 전차와 전철를 이용해서
독일 박물관과 BMW 벨트라는 전시장을 방문하게됩니다.
유럽 대중교통 이용은 일반 관광과는 다른
우리 청소년들에게
선진문화와 기술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독일 정부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화를 추진중.
독일 정부가 카르메누 벨르 유럽연합(EU) 환경담당 집행위원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서한에는 독일의 △바바라 헨드릭스 환경부 장관 △크리스타안 슈미트 식품농업부 장관
△페터 알트마이어 총리실장이 서명했다.
도심의 운행 차량 감소를 위한 대중교통 무료화와 전기차 인센티브 제공,
디젤 차량 개조 등의 조치가 포함돼 있다.
*베를린 지하철도 역시 스크린도어가 없다
독일 당국이 제시한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의 실시 도시는
△본과 △에센 △헤렌베르크 △로이틀링겐 △만하임 등 5개 도시다.
이들 도시가 연방 정부의 조치에 동의했다는 내용도 서한에 담겼다.
독일은 도심 대기질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EU로부터 압박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연방 정부가 10억 유로(1조3,400억 원)를 지자체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Under pressure from the European Union to rein in air pollution,
the German government said it is considering a plan that would make public transportation free in its most polluted cities, according to a letter seen by German media on Tuesday.
https://www.dw.com/en/germany-considering-free-public-transportation-to-take-on-air-pollution/a-4257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