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
죽기전에 먹어봐야 할 음식 !
인생 버킷 리스트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고, 즐기고 또 새로움을 배우는
그런 시간과 장소
나를 자유롭게 해주거나
나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곳들이야 말로
짧지 않은 인생의 좋은 경험들이 된다.
언제나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그 부모들에게
또 다시 냉혹한 현실을 깨닫게 해준 스카이 캐슬 드라마 만큼
우리나라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에게 학교 학원 입시는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큰 어려움을 안겨준다.
이럴때 우리는 잠시 여행을 통해 공부의 의미와
왜 해야할까 ? 외국 학생들을 포함 타인들도 그런가 ?
라는 시간을 가져보아야한다.
그런면에서 유럽대학방문은 의미가 있다.
더구나
수 백년간 이어진 순수한 학업 공간이 만든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공부를 넘어 노블레스 오블레제를 실천했던 옥스포드 대학과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면 말이다.
800 년 역사의 영국 옥스포드대학
*수 백년간 이어진 순수한 학업 공간이 만든 아름다움.
우리 청소년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나는 옥스포드대학
옥스포드대학 30여개의 컬리지마다
아름다운 정원과 도서관 채플등 아름다운 내부 공간들을
비밀스럽게 품고있다.
내부를 둘러본다면 고요하고 아름다운 학문의 시간이 층층이 쌓여 축적된
시간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다.
옥스포드대학 내부를 충분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현지 유학생을 만나 공부하는 방법과 영국 유학의 장단점
궁극적인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가?
라는 중요한 물음에 대한 궁금증 가져보는 시간.
청소년들이 꼭 경험해봐야 하는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