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은 쉴 새 없이 나를 매혹하고 자극하고
두 다리로 부리런히 거리를 누비는 수고만 감내하면 아무것도 걸리적거릴 것 없다.
혼자 런던을 걷는 시간이 내게는 가장 큰 휴식이다.
「런던을 걷는게 좋아」 버지니아 울프
왜 이런 서비스를 국가가 제공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경험하게됩니다.
그 가치에 대해서 공감하게되는 시간을 함께하게 됩니다.
메가시티 중 하나로 모든것이 복잡하고 다양하며 이채롭습니다.
열명중 7~8은 불평하는 피쉬 앤 칩스를
우리는 남다르게 맛보고
남김 없었구요.^^
7월말 8월초 런던의 날씨는 부러울만큼 이나
맑고, 푸른하늘, 습기없고 덥지않은
산책하기 좋은 날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