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 청소년 숲 탐험

용인 자연휴양림

숲 해설사분과 만나
산에서 배우고 체험 할 수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산에서 손으로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나무인 옻나무
개암나무 열매를 앂어보며  
나무에 얽힌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도 듣고,

너구리 배설물은 사는 곳에서 멀리떨어져있는 이유와
(잡식성  세균이 많고, 가족생활을 하기에
깨끗함 유지해야~~)
채식 고라니는
가까운 곳에서도 배설해도 
비교적 깨끗하다는 이야기.

개미 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명주 잠자리 유충을 통해서 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불완전 탈바꿈
완전 탈바꿈 이라는 단어도 들어봅니다.

향기나는 주머니 만들기를 통해
소나무 보다 4배나 많은
피톤치드를 가진 편백나무
그 잎을 따 주머니를 만들고
엄마 줄 주머니도 하나씩 더
만들었습니다.

양서류 물과 땅 양쪽에서 서식이 가능한
양서류 그중에서
개구리와 도룡뇽 올챙이들을 관찰하면서
두 개체가
진화 필요한 쪽으로
앞다리 또는 뒷다리가 먼저 발달하는 이유를 들으며
진화에 대한 공부도 함께 했습니다.

메터세콰이어  열매로 만든 팔찌도 받고
요즘은 보기힘든 농사용 지게도 어깨에 매보는 체험도 했네요

저녁에는
이런 다양한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메모하고 느낀 생각과 감정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가한 중2 학생의 숲 체험 영문 일기입니다.

숲 - 1. All mushrooks are: dont touch me there thats my nono square
2. When frogs hatch, the legs come from to jump away from predators.
3. 옷나무 should not be touched
4. AKA TREE reduces smell when snorting it.
5. Peonbak namu reduces stress by releasing pitochin.
6. Jige us what Koreans used long time ago to move heavy things around.

7. I loved the smell of the forest and the calming sound of the flowing water near the river. I also loved how we went on a long walk and still have fun because there were lot of interesting trees, plants, and insects. I also liked how bees kept sticking onto me which showed that i smelled like a flower in the forest due to the messive amountf6 of plants I stepped on. We were also heavily learned that all mushrooms should be considered dangerous and should not be interacted. We also learned that underneath the pentagon house, there all ant hell where when ants once gets caught, they cant escape becuase the sand keeps going down when the ant tries to escape the hell. Also racoons eat anything on floor so there organs are filled with messive amount of germs. Thats why racoons poop on locations that are far away from their house. Also racoons are known to move around in packs.

책상만이 아닌
자연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자연의 지혜는
우리 청소년들의 삶에
평생 지혜가 되어즐 겁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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