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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8년간 유럽 여행을 기획 전담하면서 진행하는 동안
부모님들에게 공지해 드린 유럽 현지날씨에 대한 글을 올린 내용입니다.
겨울은 우리나라의 매서운 추위를 경험하신 분들 에게는 활동의 제약을 많이 받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유럽의 겨울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유럽 현지의 기온을 위에서 언급한
www.worldweather.org 또는 www.bbc.com weather 에서도 우리가 여행하는 지역의 날씨를
쉽게 찾아볼 수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런던의 일기와 기온을 살펴보면,
12월 3째 주와 네번째 주 모두 영상의 기온으로 최저 5 에서 최고 12 정도의 기온을 유지합니다
런던의 평균 기온을 도표로보여주는 그래프를 보면
여기서도 언급되듯이 일년 중 가장 추운 1월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드물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파리를 살펴보면 ,
파리 역시 영상권의 날씨를 보이며 런던과 비슷합니다
1월에도 영하권의 날씨를 만나기는 힘들겠죠?
그럼 이번엔 가장 추운 곳으로 짐작되는 스위스와 독일 뮌헨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이번 2015겨울 청소년 배낭여행에서 스위스와 독일이 가장 추운 유럽 지역이 되겠지만
이곳도 최저 평균 기온은 영하 5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하권의 일월 이월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이곳의 추위는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는다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하네요~
우리나라 이번주 일기예보를 보면
12월에도 영하권 날씨에 영하 5도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에 비해 많이 추운편이죠?^^
다음은 마지막 여행국가인 이탈리아 입니다
이탈리아는 겨울인데도 춥지않고
어떤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초봄 같은 느낌을 주는 날들을 일월에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추운 겨울,
실내공간에 머무르기 보다는 런던, 파리의 환상적인 겨울 풍경,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위스 눈썰매와 퐁듀체험, 이탈리아 요리학교 체험등 다양한 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세상보는 다른 시각을 가질 수있는 르몽드 청소년 유럽배낭여행 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행
르몽드 www.lemonde.kr
르몽드보이져 _ 김 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