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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 유럽배낭여행 "르몽드" 입니다.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자녀분들의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겨울철 추위때문에
망설이고 계시리라는 생각입니다.
영국 런던을 비롯한 유럽 5개국의 오늘날씨를 통해서 유럽의기온과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bbc.com/weather/
섬나라 런던은 날씨변화가 심한 나라로 유명합니다.
하루에도 사계절을 경험한다는 영국.
그래서 영국사람들에게 날씨와 그에 관한 신사와 우산,
괴팍한 날씨 탓에 레인코트가 발전하고, 홍차 문화가 발달 하는등
날씨 관련 풍부한 애깃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서양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철은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드물고
낮 기온은 영상 10도 안밖을 오가는 날씨로
우리나라 겨울 영하의 기온을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영국 런던과 옥스포드 날씨는
그다지 춥지않은 날씨로 활동과 체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오히려 초저녁부터 연말 연시를 밝히는 화려한 런던 거리조명들을 감상하기에
정신없이 지나가는 런던 옥스포드 일정이 될겁니다.^^
* 12월 1월 겨울 철 파리의 날씨
12월 첫째주 파리의 날씨입니다.
전반적으로 흐리고 낮 기온은 영상 7~ 8도 정도입니다.
파리의 12월이나 1월 평균기온은 영상 5~ 7도 안밖으로 큰차이가 없습니다.
런던과 파리 모두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는 날은 거의 드물다고 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영하의 날씨를 많이 경험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서 유럽에서 겨울에 활동 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청소년 유럽 배낭여행을 가장많이 인솔하고 경험한 저희 르몽드의 경험에 비춰서도
청소년들이 겨울철 유럽배낭여행 하기에 날씨는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 독일 뮌헨의 12월 1월 겨울 날씨.
독일 뮌헨은 독일 남부지방의 경제문화 관광 중심지입니다.
옥토버페스티벌을 비롯
부유한 영주들이 따뜻한 남부 독일 지역에 수많은 성들을 곳곳에 지어놓은
로만틱 가도에 위치한 뮈헨은 독일에선 겨울에도 비교적 춥지않은 곳입니다.
그래도 독일과 스위스는 유럽5개국 중 가장 추운 지역입니다.
1월에는 아침저녁으로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므로 우리가 활동하는 겨울철 복장을
하고 활동해야합니다.
그러나 추우면 바로바로 시내 곳곳에 위치한 성당과 교회 또는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에
쉽게 접근이 가능한 대도시이기에 추위에 대한 어려움은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뮌헨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독일 전통 소세지 요리를 맛 볼 수있기에
겨울추위는 문제 없을듯합니다^^
* 스위스 여행의 진수는 겨울여행
스위스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대표적 청정자연 국가이다.
또한 추운나라이기에 겨울에 만나는 스위스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스위스 여행이지 않을까?
루체른 호수가의 찬바람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야말로 미세먼지 하나없는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할 수있는 기회다.
아름다운 호숫가를 배경으로 사진도찍고 겨울풍경의 진수를 즐길 수있다.
춥다면 안락하고 따뜻한 게다가 스위스 다운 깔끔한 실내 레스토랑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있다.
유람선이 도착 한곳은 리기산 정상을 오르는 등산열차를 타는 비츠노 선착장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겨울답게 여행할 줄 아는 모습.
진정한 청소년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