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유럽배낭여행 "르몽드" 입니다.
본격적인 유럽 배낭여행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서울과 전국이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맑지만 추운 날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녀분들의 유럽 배낭여행을 참가학생들이 겨울철 추위때문에
걱정이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영국 런던을 비롯한 유럽 5개국의 방문 도시의 예보 날씨를 통해서
유럽의기온과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섬나라 런던은 날씨변화가 심한 나라로 유명합니다.
여름철에도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한다는 영국.
그래서 영국사람들에게 날씨와 그에 관한 이미지들 " 신사와 우산" ,
괴팍한 날씨 탓에 레인코트가 발전하고, 홍차 문화가 발달 하는등
날씨 관련 풍부한 애깃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서양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철은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드물고
낮 기온은 영상 10도 안밖을 오가는 날씨로
우리나라 겨울 영하의 기온을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영국 런던과 옥스포드 날씨는
그다지 춥지않은 날씨로 활동과 체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30일과 31일 예정 기온은 최저 7도 에서 최고 11도 12도 정도이고 맑고 약간 흐림으로
활동체험하기 적당한 날씨가 예정되고있습니다.
https://www.bbc.com/weather/2643743
파리 역시 영하로 내려가는 날은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월 1일과 2일 예상 기온은 최저 6도에서 최고 10도 정도 기온으로 구름이낀 흐린 날입니다.
체험과 활동에는 날씨는 양호해 보입니다.
다만 현재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체가 퇴직 연금관련 파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리 시내 지하철과 버스등 대중 교통이용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시간 분배와 그날 그날 교통정보에 잘 맞추어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bbc.com/weather/2988507
독일 뮌헨은 최근 2년간 겨울에 눈도 많이 오고 겨울다운 추운 겨울날씨를 보였지만
현재 예정된 날씨는 맑고 흐리며 기온은 최저 3도 최고 9도 날씨입니다.
https://www.bbc.com/weather/2867714
스위스 루체른의 날씨는 시내는 비가 내리고 기온은 최저 2도에서 최고 9도입니다.
접이 우산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청소년들이 유람선과 등산 열차를 통해 올라가게될 리기산은 아마도 눈이 내리고 쌓여있는
설산의 풍경으로 겨울 여행다운 추억을 잘 남기게되지않을까합니다.
리기산에서 30분에서 50분가량 겨울 산행을 경험해보게될 예정입니다.
모자 장갑 등을 잊지마시고 준비해주세요.
https://www.accuweather.com/en/ch/lucerne/314051/daily-weather-forecast/314051
스위스 알프스산을 넘어 이탈리아에 피렌체에 당도하게되면
1월의 겨울인가 싶은 따뜻한 햇빛과 기온을 보이는 피렌체와 로마를 만나게 됩니다.
왜 로마가 일찍부터 문명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지를 잘 느껴볼 수있는
기회중 하나입니다.
맑고 약간의 바람 그리고 최저 4도 최고 14도 입니다.
https://www.bbc.com/weather/3176959
가장 따뜻한 곳이될 로마는 최저기온 5도에 최고 13도 기온을 예정하고있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필요없을 날씨가 예정되고있습니다.
https://www.bbc.com/weather/3169070
극동아시아 중 한나라인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많이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유럽의 겨울은 취위로 고생하지 않고 충분한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지역들입니다.
(유럽에선 겨울방학이 따로 없기도 합니다)
다만 겨울 야외 활동시간이 많기에 한국과 비슷한 복장 이면 됩니다.
그리고 옷을 겹쳐입고 상황에 맞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 경험하게될 리기산을 오르는 등산열차입니다.
*스위스 리기산 겨울산행은 단순한 관광의 어른들과 다른
겨울여행 다운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스위스 자연의 아름다움과 깨끗함은 충분한 정서적 휴식과 즐거움을 갖게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행
르몽드 www.lemonde.kr
김 규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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