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유럽문화체험을 함께한 민정이가 보내준 엽서 입니다^^
To. 규동 대장님
안녕하세요! 대장님! 저 민정이에요!
이번 36차 애들과 대장님!
특히 총 대장님과 저희 조 대장님께 가장 보낼 내용이 많아서
이렇게 규동 대장님께 편지를 쓰게 됐네요.
글씨가 좀 많이 개판이어도 열심히 잘 보셔야 되요! 꼭!
저희의 안전하고 편한 여행을 위해 버스도 빌리시고 각 나라의 명물에 대해
미리 공부하시고 알려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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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덕분에 짧은 시간에여러나라의 각 명소들을 다녀오게 되어 좋아요!
저도 대장님 오래 기억 할테니 대장님도 저희 36차 오랫동안 기억 해 주세요!
2012. 8. 3
이번 유럽여행이 좀 힘들긴 했지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민정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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